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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보고싶다’ 출연 최종불발 “영화 스케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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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배우 손예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출연을 최종적으로 고사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손예진 씨의 영화 스케줄로 인해 ‘보고 싶다’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극중에서 여자 주인공인 패션 디자이너 이수연 역을 제의 받고 검토했으나 다른 작품의 촬영 일정 때문에 ‘보고 싶다’와 인연을 맺지 못하게 됐다.

‘보고 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남자 한정우와 여자 이수연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인 형사 한정우 역은 박유천이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방송은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MBC에서 전파를 탄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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