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조각외모+황금비율' 화보..세련된 차도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2 17: 11

 배우 차승원이 조각 같은 외모와 모델다운 훈훈한 몸매 비율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차승원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의 창간 1주년 기념호인 9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차승원이 수트를 입고 매력적인 신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트의 고급스러운 문양은 세련미를 더했다. 그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차도남'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차승원의 사진이 담긴 커버는 더블 커버 형태로, 수트를 입은 차승원의 모습이 담긴 표지를 떼면 그의 상반신 노출로 드러난 식스팩이 공개된 커버가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또 차승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델로서, 패션계 선배로서 느끼는 소명 의식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차승원은 현재 일본에서 연기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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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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