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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이웃사람’ 엔딩곡 ‘귀가’ 직접불러..노래도 잘해


[OSEN=강서정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직접 부른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 엔딩곡 ‘귀가’를 공개했다.

김새론은 23일 ‘귀가’ 30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귀가’는 지켜지지 못한 소녀 여선(김새론 분)의 새엄마 경희(김윤진 분)를 향한 그리움과 자신의 진심을 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 있는 곡.

‘이웃사람’의 음악을 맡은 신이경 음악감독은 ‘귀가’가 대미를 장식하며 영화의 여운을 전하는 중요한 엔딩곡인 만큼 노래를 불러줄 보컬 섭외에 총력을 기울였다. 마치 여선이 말하는 듯한 느낌의 보컬을 원했던 신이경 음악감독은 세 명의 보컬을 섭외해 녹음을 진행했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여선 역을 연기한 김새론을 긴급 투입해 녹음을 진행했다.

결국 여선이의 느낌으로 곡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김새론 뿐일 것이라는 신이경 음악감독의 예상은 적중했고 녹음과 동시에 김새론 버전의 ‘귀가’를 최종 엔딩곡으로 확정했다. 김새론은 전문 보컬 훈련을 받은 적이 없지만 오히려 그 점이 장점이 돼 기교 없이 영화 속 캐릭터에 순수하게 몰입하는 것은 물론 속삭이는 듯 서정적이고 애잔한 목소리로 여선의 슬픔과 안타까운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김새론과의 작업 후 신이경 음악감독은 “영화에서 새론이는 모든 장면마다 다른 감정과 얼굴을 보여준다. 그런 새론이에게 반하고 감동해서 너무 행복하게 작업을 했다”며 “‘귀가’는 여선이가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하고 떠난 새 엄마에 대한 애절함과 그리움을 전하는 내용인데 새론이가 그 감정과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준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웃사람’은  이웃에 살고 있는 살인마라는 섬뜩한 설정과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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