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트위터에 “박유천, 수상 진심으로 축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30 21: 40

배우 신현준이 후배 박유천의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을 축하했다.
신현준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겸손하고 성실한 유천! 수상 진심으로 축하하고 피부과에서 보자”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신현준은 서울 중구 장충동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고은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박유천은 이날 SBS ‘옥탑방 왕세자’로 네티즌 인기상,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신현준은 박유천의 수상 직후 “박유천 씨는 피부과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날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뿌리 깊은 나무’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옥탑방왕세자’는 네티즌 인기상,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이상 박유천), 한류드라마 부문 여자배우상(한지민),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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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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