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뮤비 조회 200만.."인기보다 궁금증..신인의 자세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03 09: 41

티아라가 '섹시 러브' 뮤직비디오와 티저로 총 2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우리의 인기보다 궁금증에 의한 클릭이라 생각하고 무대에서 죽을 각오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티아라는 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그 전에 받았던 인기는 다 잊고 신인의 자세로 무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에 공개된 '섹시 러브'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메이킹버전, 발라드 '낮과 밤' 뮤직비디오와 앞서 공개된 티저는 유튜브, 곰TV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총 200만건이 넘는 클릭을 받았다.

현재 곰TV 뮤비차트에서는 '섹시 러브)' 댄스버전,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가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2위에는 '데이바이데이' 뮤직비디오가 기록하고 있다. 또 10위에는 '러비더비(Lovey-Dovey)'가 이름을 올렸다.
'섹시러브'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티아라 표 히트곡을 써온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 작품이며, ‘낮과 밤’은 가비엔제이의 멤버 건지, SBS '스타킹'에서 4단 고음 영국소녀로 이름을 알린 섀넌, 티아라의 멤버 아름이 함께 호흡을 맞춘 노래로, 조영수-안영민 콤비의 발라드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