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동방신기 "상상초월 퍼포먼스 준비됐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18 16: 41

오는 24일 컴백하는 동방신기가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주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그동안 완벽한 안무로 컴백때마다 큰 화제를 모아온 동방신기는 이번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로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전략.
무수한 후배 아이돌그룹이 탄생했으나 다른 그룹들은 시도할 수 없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역시 동방신기'라는 평을 끌어내겠다는 각오다.

한 관계자는 "매우 새롭고,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안무가 탄생했다. 퍼포먼스의 '지존'으로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무대가 극비리에 준비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캐치 미'를 공개할 예정. 동방신기가 지난 2011년 1월 발표한 ‘왜(Keep Your Head Down)’ 이후 1년 8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가요계에서는 일찍이 동방신기 컴백에 대한 소문이 돌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