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신곡은 '절절한 사랑노래+상상초월 퍼포먼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19 08: 36

동방신기가 오는 24일 신곡 '캐치 미(Catch Me)'를 발표하고, 절절한 사랑 노래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캐치 미'는 트렌디한 더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가미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 귀를 강하게 자극하는 덥스텝과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신선한 댄스 트랙"이라면서 "가사에는 자존심 강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진심은 제발 떠나지 못하게 잡아달라고, 사랑을 보여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방신기는 이번에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안무, 스토리가 있는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어온 만큼, 이번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안무로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19일(금일)에는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동방신기 페이지를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멤버 최강창민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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