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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효신 "소녀시대 수영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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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2년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가수 박효신이 "소녀시대 수영과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효신의 제대 현장이 담겼다.

박효신은 늠름한 모습으로 자리해 제일 보고 싶었던 걸그룹으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소녀시대 수영씨, 못 본지 오래됐는데 활동하면서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박효신은 이어 이날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60년 이래 두 상을 모두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goodhmh@osen.co.kr
<사진> 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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