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요즘 집 꾸미기에 빠져 지내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4 08: 01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최근 집 꾸미기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최근 OSEN과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밖으로 돌아다녔는데 이제 집돌이가 됐다”며 “집 꾸미기에 빠져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며 “자전거 타고 동네를 돌기도 하고 동사무소에 들르기도 한다. 동대문에 가서 옷 사는 것도 좋아하고 요즘 사진도 찍는다. 최근에는 놀이공원에 다녀왔다. 아무도 모르게 놀다왔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수산시장에 가서 친구들과 누가 빨리 물건값을 깎나 내기를 한다는 유노윤호와 달리 최강창민은 “성격 자체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혼자 청소도 하면서 집에 조용히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9월 26일 6집 앨범 ‘캐치 미(Catch Me)’를 발매했다. 두 사람은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타이틀곡 ‘캐치 미’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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