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윤아,'섹시한 허리라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0.07 20: 17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영동대로 코엑스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강남 페스티벌 K팝 콘서트 (한류 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강남구가 주최하는 2012 강남페스티벌이 지난 2일 개막하여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운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한류 스타가 총출동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남구 홍보대사인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그리고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가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대만 등 5천여 명의 외국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람객 약 2만명이 운집했다.

올해로 6회째인 강남페스티벌은 ‘강남, 패션의 중심’를 모토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인근에서 진행되며 강남 신진 패션 디자이너 콘테스트, 시민 패션모델 및 디자이너 패션쇼, 트렌드 패션쇼, 국제 패션쇼, 패션 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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