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단아한 자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0.08 19: 19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올 후원의 밤'에 참석한 수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후원의 밤은 부산국제영화제 Asian Film Market과 함께 아시아 영화 산업 활성화와 신진 감독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권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개막식 사회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색계'의 중국배우 탕웨이가 맡았으며 개막작은 '콜드 워'가 상영됐다.
또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허진호 감독의 치명적 멜로 '위험한 관계'는 장동건을 비롯해 장쯔이와 장백지 등 주인공 3명이 함께 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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