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늑막염으로 12일 긴급 입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12 17: 49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늑막염진단을 받아 12일 강남에 위치한 모 병원에 긴급입원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이날 “동호가 오늘 오전 예정된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검사결과 늑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긴급입원 후 수술여부를 보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유키스는 현재 지난 달 발매한 한국 미니7집 스케줄 및 일본앨범 제작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 홍보 활동 등 개인 스케줄이 예정돼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영화 홍보스케줄 및 국내외로 많은 스케줄이 예정돼 있기에 현재는 동호를 제외한 멤버들만 스케줄에 임하고 있다. 스케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동호의 건강상태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병원입원 후 치료를 받고 추후 수술여부 등 향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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