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비투비, 보라색 수트로 남성미 배가 '후속곡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18 18: 06

비투비가 악동 이미지를 벗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크한 남성으로 돌아왔다.
비투비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후속곡 '사랑밖엔 난 몰라'의 첫 무대를 꾸몄다.
보라색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와우' 때와는 다른 시크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또 애잔하고 감성적인 음색에 파워풀한 안무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고 가사 중 '나는 몰라'에서 시크함 속에 귀여운 모습까지 가미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무대 중간 일훈의 시원한 랩핑과 서은광의 깔끔한 고음이 조화를 이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피프틴앤드, 가비엔제이, 가인, 블락비, 서인영, 스테파니,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원더보이즈, 쥬얼리, 에이오에이, 비투비, FT아일랜드, 케이윌, 미쓰에이, 타임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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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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