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솔로곡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한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역시 섹시하다'는 반응과 '너무 야하다'는 의견으로 양분됐다.
현아는 19일 솔로 앨범 곡 '아이스크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2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이후 대다수의 네티즌은 "독보적 이다. 타고난 섹시미로 시선을 압도한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이후 각 포털 사이트에는 현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했고 현재 해당 영상은 4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달성하는 중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너무 야하다"는 지적도 있다. 현아가 영상에서 속옷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요염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거품 속에 앉아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며 아찍한 자태를 뽐내기 때문.
현아의 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심의 결과 15금 이하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은 "15금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티저도 이렇게 야한데, 본편의 수위는 어떨지 우려반, 기대반이다"라는 목소리도 냈다.
현아는 그간 솔로 데뷔곡 '체인지'를 비롯해 '버블팝' 등으로 글로벌한 인지도를 쌓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아이스크림' 역시 명성을 잇는 큰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어, 그간의 성적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아이스크림’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귀에 착착 감기는 랩핑이 어우러진 힙합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 참여한 노래다.
현아는 오는 22일 ‘아이스크림’이 수록된 솔로 2집 미니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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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