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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거품목욕보다 더 세다? '19금' 뮤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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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상당한 수위를 예고하고 있는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몇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아는 오는 22일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 지난 19일 공개한 '아이스크림' 티저가 15세 관람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거품 목욕씬 등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뮤직비디오는 이보다 훨씬 더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좀 더 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예전에는 '19금' 판정을 어떻게든 피하려 했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청소년들이 보지 못하는 장치가 마련된만큼 보다 더 수위가 높은 표현이 가능해지기도 했다. 따라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수위를 넘나드는 표현을 선호해온 현아 역시 '19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가인도 신곡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19세 관람등급으로 온라인에 오픈하고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전례가 있다.

한편 현아는 외국에서 미니2집 '멜팅' 전곡 음원이 유출돼 21일 오후 2시 음원을 긴급 공개했다. 갑작스레 음원이 오픈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현재 멜론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5위권으로 껑충 뛰어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의 티저 영상은 이틀 만에 2백40만건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번 주 최다 조회 동영상에 랭크됐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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