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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눈시울 붉어진 강인,'특이형이 없는 슈퍼주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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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의정부, 정송이 기자] 30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과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나란히 군에 입대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기자회견 장소를 바져나가고 있다.

이특과 상추는 8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특은 지난 2007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나,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꾸준히 치료, 예정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이특은 앞서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며 "세상 모든 관점들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다. 내 마음이 슬프면 슬프게 보이고 내 마음이 기쁘면 기쁘게 보인다. 남은 시간 기쁘고 알차게 보내겠다"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상추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 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부상 부위를 치료하고 재검을 통해 3급을 받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 

한편 상추는 지난 2008년 봄 쇼리와 함께 마이티마우스 1집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그 간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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