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노지훈, 모큐멘터리 영상 통해 '기대감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01 11: 05

데뷔를 앞둔 가수 노지훈이 모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지훈은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벌받나봐'의 모큐멘터리(실제와 가상을 섞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를 공개했다.
노지훈은 공개된 모큐멘터리에서 곡 콘셉트에 맞는 나쁜 남자 이미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연습에 임하는 성실한 모습을 동시에 공개했다.

또 같은 소속사 식구인 현아, 지나, 비투비 등 많은 주변인들의 인터뷰로 나쁜 남자의 캐릭터가 단순한 콘셉트인지 노지훈의 실제 모습인지 모호하게 보이는 연출을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 후반부에는 가수 에일리가 노지훈과 달콤한 커플로 등장, 행복하게 웃음짓다가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이후에 펼쳐질 스토리에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7일 데뷔곡 '벌받나봐'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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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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