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종훈, 주니엘과 다정한 투샷 ‘얼짱 남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4 09: 35

[OSEN=박정선 인턴기자] FT아일랜드의 종훈이 가수 주니엘과의 남매처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종훈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성숙해진 주니엘. 더욱 예뻐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훈은 커다란 뿔테 안경과 검은 정장으로 지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종훈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주니엘은 차분한 머리스타일에 하얀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들은 큰 눈과 오똑한 코, 환한 미소가 서로 닮아 보여 ‘꽃미모 유전자’를 지닌 남매처럼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꽃밭같은 투샷이네요”, “다정한 오빠와 아름다운 여동생”, “주니엘은 점점 여자가 되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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