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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이하이, 데뷔무대 최초 1위하나




[OSEN=임영진 기자] 가수 이하이가 데뷔 무대를 갖는 신인으로는 최초로 1위를 노리고 있다.

이하이는 8일 오후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의 데뷔곡 '1,2,3,4'로 11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날은 이하이의 데뷔 무대. 입지를 쌓은 인기가수들이 팬들의 지지 속에 컴백 무대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경우는 왕왕 있었으나 신인가수가 데뷔 무대에서 1위 경쟁을 펼치는 것은 최초의 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K팝스타'에 출연했던 이하이가 타 방송사인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도 매우 이례적인 경우도 눈길을 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1위를 차지한 사람은 허각이 유일하다.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허각은 지난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따라서 이하이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를 경우  여자로는 처음이며 통틀어 두 번째라는 기록을 갖게 된다.

이하이의 인기 행진은 음원차트에서부터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0월 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2,3,4’를 공개한 그는 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이어 11일이 지난 8일 현재까지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이하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이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냈다. YG 양현석 대표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뮤직비디오에 빅뱅의 '블루', '몬스터'와 2NE1의 '론리'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을 투입했고, 제작비도 일반 뮤직 비디오의 2배 가까이 들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이는 음원 다운로드 횟수에서도 데뷔 첫 주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지난 6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11월 둘째주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66만 7549건의 다운로드로 정상에 올랐다. 이는 29만 6066건을 기록한 프라이머리의 '?(물음표)'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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