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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유아인-정유미-김해숙 등 '명품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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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깡철이'가 배우 유아인, 정유미, 김해숙, 김정태, 신정근 등 '명품' 캐스팅을 확정했다.

'깡철이'는 부산을 배경으로 조직폭력배 강철이 아픈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생활을 정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충무로의 블루칩 유아인의 차기작으로 특히 주목받은 작품이다.

유아인은 주인공 강철 역을, 정유미는 강철의 첫사랑으로 분하며 김해숙은 강철의 아픈 엄마 역을 맡아 다시한 번 국민 엄마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김정태는 강철과 대적하는 조직폭력배 수장 역을 맡았고, 신정근은 김정태와 대립하는 일본 야쿠자 두목 보스를 연기한다.

또 영화 '아저씨',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존재감을 뽐낸 김성오,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 연기를 보여준 이시언 등아 힙류해 캐스팅에 탄탄함을 더한다.

한편 '깡철이'는 부산에서 올로케이션 예정으로 이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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