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늘 못본다...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토론 중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21 17: 59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단일화 토론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MBC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단일화 토론 중계방송이 오후 11시로 확정됨에 따라 드라마 ‘보고싶다’는 정상방송되고 ‘황금어장’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당초 후보단 일화 토론은 이날 오후 10시에 KBS 단독 중계로 알려졌지만 한 시간 늦은 오후 11시로 변경되면서 KBS 1TV, MBC, SBS 공동 생중계로 100분간 진행된다.

이에 따라 ‘황금어장’과 SBS ‘짝’은 결방되며 KBS 2TV ‘추적 60분’은 정상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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