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이승기, 22일 정오 동시 신곡 발매...'귀 호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22 11: 43

가수 이하이와 이승기가 22일 정오, 동시에 신곡을 발매한다.
올 해 신인 중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하이는 22일 정오 신곡 '허수아비'를 발매한다. 해당 곡은 박진영이 만든 R&B 발라드 곡에 중저음 톤과 소울풀한 이하이의 음색이 더해져 탄생한 노래다.
이하이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데뷔곡 '1,2,3,4'로 한 달이 가까운 기간 동안 음원 차트 1위를 고수하는 등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대중의 기대도 높다.

이하이 뿐 아니라 발라드의 황태자 이승기도 같은 시간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승기는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과 공동으로 작업한 ‘숲’을 발매, 타이틀 곡 '되돌리다'를 비롯해 수록곡 '숲', '사랑한다는 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그가 1년여 만에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는 점차 고조될 전망이다.
가창력이 입증된 두 가수가 동시에 신곡을 발매함에 따라, 22일 정오 음원 차트의 순위에도 큰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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