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통큰 한턱..‘메이퀸’ 스태프 80명 삽겹살파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23 09: 22

배우 김재원이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김재원은 최근 바쁜 촬영 일정으로 고생하는 ‘메이퀸’ 스태프 80여명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한 현장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텝과 배우들을 위해 김재원 씨가 사비로 산 걸로 알고 있다며 “평소에 현장에서 연기도 열심히 잘 하고 배려심이 깊고 심성이 착한 배우다”고 김재원을 칭찬했다.

김재원은 ‘메이퀸’에서 부잣집 아들에서 빈털털이가 돼버린 강산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산의 복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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