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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청순+풋풋함' 남성팬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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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지언 인턴기자] 신인가수 주니엘이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원앤원(1&1)'을 발매한 주니엘은 이제 막 20살이 된 풋풋한 성인이다. 아직 소녀티를 벗지 못한 뽀얀 솜털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강조된 귀여운 이미지는 그에게 제2의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줬다.

그뿐만 아니라 긴 헤어스타일에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164cm의 가녀린 몸매로 기타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해내는 당찬 모습은 다른 신인 가수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특히 그는 신곡 '나쁜 사람'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공주 같은 모습으로 슬픈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아련한 이미지를 더했다.

주니엘은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가 화제 됨은 물론, 신곡 '나쁜 사람'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대표적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 한번도 컴백 무대를 갖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주니엘은 23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나쁜 사람'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prad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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