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英 까페에서 근황 공개 '차도남 인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4 08: 4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영국의 카페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국 출장 간 일이 왠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 들어요. 런던에서 너무 정신없이 쫓기다가 한국행 비행기 타기 직전 공항 부근 윈저성의 강을 보며 여유있는 영국산 생맥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맥주컵을 들고 있다. 이때 살짝 공개된 옆 라인과 멋스러운 옷이 조화되며 차가운 도시 남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분위기 있네요",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네요. 잘 쉬다 오세요", "밝아 보이는데 술이라니. 조심히 들어가세요", "의외로 옆 선이 멋있는 JYP"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양현석, 보아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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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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