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적수가 없네...'개콘'도 꺾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26 07: 37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4회 연속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KBS 2TV ‘개그콘서트’를 꺾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메이퀸’ 30회는 전국 기준 2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개그콘서트’(20.9%)를 0.1%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동시에 ‘메이퀸’은 지난 17일 방송된 27회(19.1%) 이후 28회(19.3%), 29회(20%), 30회(21%)까지 4회 연속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메이퀸’은 천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아버지 윤학수(선우재덕 분)와 강산(김재원 분)의 아버지를 장도현(이덕화 분)이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됐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 마지막회는 1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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