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예빈, 솔로대첩 참석 ‘男心 후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27 10: 16

[OSEN=박정선 인턴기자] 레이싱모델 이예빈의 ‘솔로대첩’ 참석 선언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예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몸도 맘도 추운 겨울은 너무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엔 필수인데 이럴 땐 왜 솔로? 오늘 실시간 화제였던 ‘솔로대첩’이 뭔가 했더니 꽤 재미난 이벤트 같더군.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석 버튼을 눌렀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빈은 쓸쓸한 밤거리에서 홀로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 그는 육감적인 볼륨 몸매와 동안 외모로 ‘베이글녀’의 면모를 드러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예빈이 참석을 선언한 ‘솔로대첩’은 오는 12월 24일 개최되는 행사로 솔로 남녀가 여의도 공원에서 만나 짝을 찾는 미팅 이벤트다.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개그맨 유민상이 무료 MC를 자처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예빈이 ‘솔로대첩’ 나타나면 여의도 공원은 아수라장 될 듯”, “여자친구 버리고 갈까 심히 고민 중”, “이예빈이 솔로라니 믿을 수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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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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