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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데뷔 후 첫 애니 더빙도전..‘꼬마사슴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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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주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다.

주원은 설원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이하 니코) 더빙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 개그맨 김원효와 참여했다.

‘니코’는 하늘을 나는 꼬마사슴 니코가 화이트 울프에게 납치당한 동생 조니를 구출하기 위해 절친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함께 대설원을 누비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주원은 산타클로스의 본고장인 핀란드의 눈부신 라플란드 설원을 배경으로 하늘과 대설원을 누비는 산타비행단의 슈퍼 루키, 꼬마 사슴 니코 역을 맡았다. 전작 ‘각시탈’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귀여운 막내로서 애교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주원이 꼬마 사슴 목소리 연기를 어떻게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나르샤는 니코를 납치할 계획을 꾸미는 설원의 독재자 화이트 울프를 맡아 악역 연기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미의 어드벤쳐2’에 이어 ‘니코’에서 또 한 번 목소리 연기를 하는 김원효는 주인공 니코를 아끼는 애정 어린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를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선보인다.

한편 ‘니코’는 오는 12월 25일 개봉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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