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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주상욱-인교진, 합창단 2달이면 친형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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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윤가이 기자]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의 주상욱과 인교진이 합창단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는 '남격-패밀리 합창단'의 주상욱과 인교진은 지난 17일 '부산국제합창제'의 공연를 마치고 인교진의 아버지와 함께 찍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경연을 마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기쁨을 만끽,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함께 똑같이 수트를 맞춰 입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 모습에서는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연습하며 쌓아온 추억과 깊은 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같은 소속사 동료이기도 하지만 평소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어울릴 만큼 친분이 두터운 주상욱과 인교진은 이번 ‘패밀리 합창단’ 프로젝트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더욱 더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또한 이날 주상욱과 인교진을 비롯한 ‘패밀리 합창단’ 단원들은 수상을 기념하는 자축 파티를 열어 그 동안 서로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나누는 것은 물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지막 무대에 오른 ‘패밀리 합창단’의 모습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감동의 하모니는 12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ssue@osen.co.kr
<사진> 메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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