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트러블메이커, 베스트콜라보레이션상 "아버지께.."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30 19: 56

[OSEN=박지언 인턴기자] 현승과 현아의 트러블 메이커가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장현승과 현아는 30일 오후 7시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MAMA'에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하고 다정하게 무대에 올랐다.
장현승은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고요. 사장님, 매니저, 댄서 형들, 브 식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요.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제 아버지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가슴 찡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에는 다비치&티아라, 박진영&가인, 스컬&하하, 트러블메이커, 허각&지아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기며 각종 20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낸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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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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