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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하기'로 게임 출시하면 대박…'링스타' 100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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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인턴기자] 모바일 국민게임 '애니팡'의 신화를 있게 한 '카카오 게임하기'의 게임 종류가 점점 다양화 되고 있다. 이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연동해 서비스하면 실패할 가능석이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서비스 중인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for Kakao'가 출시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으로 지난 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연동돼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됐다.

3일 만인 7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구글 플레이에 리뷰를 등록한 1만여 명 중 약 70%가 최고 점수인 별 다섯 개를 주는 등 '탭소닉링스타 for Kakao'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오디션 시스템 도입과 특별한 형태의 노트 패턴을 통해 전작 '탭소닉'과 차별화를 꾀했다. 아이유, 슈퍼주니어, 싸이, 빅뱅 등 인기 가수의 노래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음악에 맞춘 노트 연주로 각종 오디션에 도전할 수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가창력, 매력, 댄스, 스타일, 리듬감 등 각종 능력과 경험치를 높일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17일까지 게임 내 10 레벨 이상 달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닥터드레 헤드폰'을 증정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갤럭시 노트2'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 리뷰를 남기는 이용자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원 상당의 캐시 포인트를 제공한다.

f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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