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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수, 전도연의 남자로..'집으로 가는 길' 합류


[OSEN=윤가이 기자] 배우 고수가 전도연과의 스크린 랑데부를 기다리고 있다.
12일 충무로 관계자에 따르면 고수는 방은진 감독의 신작 '집으로 가는 길'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톱 배우 전도연 역시 여주인공으로 출연이 유력한 작품.
한 관계자는 "명실상부 톱 여배우인 전도연과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축적해가고 있는 고수가 함께 캐스팅돼 과연 어떤 반향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오로라 공주', '용의자 X' 등을 연출한 방 감독의 신작으로 충무로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약 배달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히게 된 평범한 가정주부와 이를 구하기 위한 남편의 분투를 그릴 작품.
이와 관련 고수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계약을 앞두고 최종 조율 단계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도연 역시 계약서 작성 만을 남겨두고 있어 두 남녀의 색다른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집으로 가는 길'은 이달 중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늦어도 오는 1월 초에는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한편 고수는 한효주와 주연한 멜로 영화 '반창꼬'(감독 정기훈)의 19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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