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제가 챔피언 먹었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12 20: 25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지마이다스배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서 KIA 김상현이 SK 박재상을 11대8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KIA 김상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는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SK 와이번스 정근우, 박재상, 두산 베어스 윤석민, 노경은,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 장성호, KIA 타이거즈 이용규, 나지완, 넥센 히어로즈 이정훈, LG 트윈스 이병규, 한화 이글스 이종범 코치, 신경현, MBC-SPORTS+ 손혁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예선 - Double Elimanation(패자부활전) 방식으로 8강 선발(승자조 - 대대, 패자조 - 중대), 본선 - 8강, 15점 넉다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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