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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결혼 발표하니 안방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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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선하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말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세웠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시청률이 무려 3.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 같은 시청률 상승에는 동시간대 제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KBS 1TV를 비롯해 MBC와 SBS까지 지상파 3사는 오후 8시 무렵부터 10시까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나선 3차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을 일제히 내보냈다.

이 밖에도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오랜 연인인 개그커플 윤형빈, 정경미의 결혼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평생 같이 살자”며 입맞춤과 함께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는 배우 김민정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sunh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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