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생애 첫 투표권 행사 소감 "뿌듯"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19 21: 07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이 생애 첫 투표권 행사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주니엘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중간에 짬을 내서 투표하러 구리에 왔어요!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돼서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니엘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투표장에 앞에 서 있다. 특히 주니엘은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투표를 마친 기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주니엘이 벌써 투표할 수 있는 나이였다니!", "개념 가득 주니엘", "수수한 모습이 더 예뻐요", "뿌듯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현재 '나쁜 사람'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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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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