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비주얼 퍼포머 뭉친 음원 '스펙트럼' 30일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2.30 10: 09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9일 SBS '가요대전'을 통해 공개한 비주얼 퍼포머들의 유닛 SM 더 퍼포먼스의 음원 '스펙트럼'을 30일 공개한다.
SM 더 퍼포먼스는 SM에서 추구하는 퍼포먼스의 완성체를 보여주는 댄스 유닛으로, SM 내 최고의 퍼포머들로 평가받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샤이니 민호·태민, EXO의 카이·레이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가요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보아의 '온리원(Only One)', 동방신기 '휴머노이드' 안무는 물론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글로벌 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내피탭스(NappyTabs)와 비트버거의 심재원이 안무를 담당,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스펙트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 계의 유망주이며,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호평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독일계 DJ 'Zedd'의 두 번째 싱글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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