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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김나영, 공중부양마술..'몸 1m 떴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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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중부양 마술에 몸이 공중에 떴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이하 매직콘서트'의 마술사들의 마술을 본 뒤, 마술의 가격을 맞힌다는 '얼마에요?' 코너에서 김나영이 공중부양을 했다.

마술계의 최사장 최형배는 "이름에 걸맞는 스폐셜한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360도 확인이 가능한 '공중부양' 마술을 시작했다. 마술사 최형배가 공중부양 마술을 함께 할 미녀로 방송인 김나영을 선정했다.

김나영은 테이블 위에 걸터앉고 몸에 힘을 천천히 뺐다. 마술사 최형배는 김나영에게 최면을 걸었고 테이블 위에 눕혔다.

최면을 위해 테이블보로 김나영을 감쌌다. 마술사 최형배가 "깃털처럼 몸이 가벼워질 거다"고 말하자마자 김나영이 공중에 뜨기 시작했고 1m 정도 김나영의 몸이 떴다. MC들은 물론 지켜보던 패널들 모두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연신 "말도 안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트릭이 있는지 이희진이 공중으로 떠있는 김나영 주위를 직접 살폈지만 아무런 장치가 없자 패널들이 모두 크게 놀랐다. 최면에 깨어난 김나영은 "무슨 일 있었냐"며 어리둥절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매직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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