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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동점골 도운 기성용에 평점 7 "볼 배급 좋았다"




[OSEN=이균재 기자]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좋았다".

기성용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서 끝난 2012-201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아스날과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은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보다 좋은 위치에 있던 대니 그레엄에게 패스를 연결, 극적인 동점골을 도우며 패배 직전에서 팀을 구해냈다.

현지 언론도 호평을 내렸다. 경기 후 웨일스 지역 언론인 웨일스 온라인은 기성용에 대해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좋았다"고 평가하며 레온 브리튼, 웨인 라우틀리지 등과 함께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지난 2일 아스톤빌라전서 영국 무대 진출 이후 첫 도움을 기록했던 기성용은 오는 10일 첼시와 리그컵(캐피탈원컵) 4강 1차전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승부를 가리지 못한 스완지는 아스날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재경기를 치러 FA컵 32강 진출을 타진하게 됐다.

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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