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정재·최민식·황정민, 개봉 전인데..‘반응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1 09: 52

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는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단 하루 공개 만에 18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단번에 개봉예정 한국영화 중 예고편 조회 1위를 차지, 티저 예고편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
각자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세 배우들의 캐릭터 변신과 묵직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강렬한 모습에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쨌든 이건 봐야한다. 배우, 스토리 모든 게 기대된다”, “짧은데 강하다. 아쉽다. 메인예고편 기대.기대.기대”,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다시없는 캐스팅!”, “30초 안에 배우의 아우라가 다 담겨있네, 포스 쩐다” 등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 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오는 2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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