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1년만에 단독 콘서트...'초스피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14 09: 07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다음달 23일, 24일 양일간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비에이피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콘서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불이 환히 켜진 우주선에서 막 내려 연기에 둘러싸인 채로 당당히 걸어 나오는 여섯의 마토키(MATOKI)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1년 동안 싱글 3장, 미니 앨범 1장, 리패키지 앨범 1장을 발표한 비에이피는 이번 콘서트에서 20곡 이상의 곡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이들은 기존 타이틀곡뿐 아니라 ‘빗소리’, ‘굿바이’, 댄싱 인 더 레인’, ‘파이트 포 프리덤’ 등 오는 2월에 발표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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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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