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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17일 홈경기서 '하늘고의 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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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은 17일 원주 동부전에 연고지역인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하늘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분들을 위한 '하늘고의 날'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강석윤 하늘고 교장의 시투 및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벤트 참여 및 단체 응원 등을 통해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늘고등학교는 2009년 자율형 사립고 설립방침이 의결되어 인천하늘교육재단을 설립됐고 2010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했다. 2011년도에 개교 및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교가 운영됐다. 열린 마음을 가진 글로벌 리더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핵심 가치로는 지성과 인성, 공동체적 가치, 창의적 도전, 세계인을 꿈꾸는 요람으로 정하여 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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