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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집착 이겨낸 사랑..긴 여운 남겼다





[OSEN=황미현 기자] 박유천과 윤은혜의 결혼으로 해피 엔딩을 맞은 '보고싶다'가 집착을 이겨낸 사랑으로 긴 여운을 남기며 종영했다.

1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는 한정우(박유천 분)와 이수연(윤은혜 분)이 14년 동안의 장애물을 뚫고 마침내 사랑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연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을 괴물로 만든 강형준(유승호 분)은 결국 경찰이 손 총에 맞아 지난 날의 기억을 잃고 정신 병원으로 향했다.

'보고싶다'는 진정한 사랑으로 14년의 시간을 견뎌낸 수연과 정우, 집착으로 서로를 위기로 내 몬 형준의 대조적인 모습으로 종영 후에도 여운을 남겼다.

이날 정우와 수연이 형준이 겨눈 총에 서로의 목숨을 내 놓으려는 모습은 완벽하게 형준의 집착을 무너뜨렸고, 시청자들은 세 사람의 얽힌 사랑에 더욱 몰입했다.

시청자들은 '보고싶다'가 종영한 이후 "오랫동안 긴 여운이 남을 것 같다", "세 사람의 마음이 모두 이해돼 더욱 가슴에 남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피 엔딩을 맞은 데에 호평했다.

한편 이날 엔딩신에는 수연과 형준이 첫 눈이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한 교회를 찾아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반지를 껴준 뒤 평생을 약속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보고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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