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현중 "100M 목도리 선물 받았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9 21: 32

가수 김현중이 100M의 목도리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용 목도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용 목도리를 받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한 팬 분이 100M의 용 목도리를 선물로 주셨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자신의 애견을 향한 영상메시지를 남기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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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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