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이기적인 각선미로 시선집중'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1.22 14: 36

[OSEN=사진팀]  배우 이다해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액션 연기에 대해 "멋있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요즘 촬영이 없는 날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액션스쿨에서 보낸다"라며 "본격적인 액션 촬영이 많이 남아 있어 긴장되지만 멋있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봄 꽃처럼 화사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으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컷마다 모니터를 보며 포즈를 체크하는 등 화보 촬영 하나에도 열의를 보였다"라며 이다해의 프로정신을 극찬했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 유중원(이범수 분), 최민(오연수 분), 서현우(윤두준 분), 김연화(임수향 분), 윤시혁(이준 분)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분), 박철영(김승우 분) 등 기존 인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첩보멜로액션 드라마다. 오는 2월 13일 밤 10시 첫 방송.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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