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연맹, 카자흐스탄 대통령배 국대 4명 파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1.22 15: 40

(사)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 우랄스크에서 열리는 카자흐스탄 대통령배 국제대회에 이현백 손종현 이준민 김중 국가대표 4명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삼보연맹 선수들이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전초전이기도 하다.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은 "이번 대회에 국제삼보연맹 셰스타코프 회장과 러시아삼보연맹 옐리세예프 회장이 참석, 지난해 한국에서 예정됐던 국제삼보학술세미나 스케줄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자흐스탄 대통령배가 끝나고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현재 키르기스스탄 이스쿨에서 동계훈련 중인 한국선수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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