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EXO-K(엑소케이) 향한 깨알 애정 표현...'귀요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01 10: 50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후배 그룹 EXO-K(엑소케이)를 향한 깨알같은 애정을 표현했다.
려욱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디스크에 이어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신인상 받은 EXO동생들~!!!!!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려욱은 두 팔을 벌린 포즈로 정면의 화면에 비치는 EXO-K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후배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과 장난스러움이 뒤섞여 특유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악 오빠", "팬보이 오빠", "악 너무 귀여워", "귀요미 령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빅뱅, 싸이, 2NE1 등 11팀과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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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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