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이나티, KBS '일말의 순정' 합류..체육교사 역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05 14: 26

아이돌그룹 DMTN의 리더 이나티가 KBS 새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합류한다.
이나티는 '닥치고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일말의 순정'에 체육교사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극중 주요 배경인 고등학교에서 비범한 체육 교사 역할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독특한 체육복 패션과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로 눈길을 모을 전망.

이나티는 역할에 맞게 독특한 분위기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DMTN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세이프티 존'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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