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미국 자동차 광고 등장..섹시포텐 터졌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0 14: 29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미국 내에서 방송되는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현아가 모델로 출연한 한 다국적 기업의 자동차 CF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광고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현아의 곡 ‘아이스크림’과 ‘버블팝’이 각각 3천만, 4천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후 현아의 인기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촬영이 진행된 것이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유튜브 내에서의 인기가 곧 미국 광고 진출로 연결됐다.

광고 속 현아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자동차를 배경으로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안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아는 영상의 배경에 깔리는 곡의 노래와 랩을 직접 맡아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 광고에 등장한 노래는 추후 싱글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현아의 미국진출이네요. 대단하다”, “미국에서 방송되는 광고라니 믿기지 않네”, “현아 역시 세계에서 통할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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