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안판석 감독님과 4번째 작품이에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13 16: 47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JT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세계의 끝’ 제작발표회에 박혁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을 맡은 강주헌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그린다.
한편 드라마 ‘세계의 끝’는 '무자식 상팔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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