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M4M, 완벽 퍼포먼스+상남자 매력 '강렬한 데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4 18: 25

그룹 M4M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매너로 대형 신인의 등장을 예고했다.
M4M은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새드니스(Sadness)'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꾸몄다.
이날 M4M은 붉은색과 검은색 가죽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이들은 긴장하는 기색 없이 능숙한 무대매너와 칼군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4M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현지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4명의 멤버로 구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1460일간 전략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아온 글로벌 아이돌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틴탑, 2AM, 지나, 걸스데이, 레인보우, 허영생, 허각, 나인뮤지스, 글램, 스피드, 레이디스 코드, 라니아, 더 넛츠, M4M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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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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